영월 다하누촌 본점, 명품관점 ‘얼음 막걸리 대 축제' 22일부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7.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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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한우관광명소 다하누촌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기념 ‘얼음 막걸리 대 축제’를 오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행사 기간 내내 영월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점에서는 육회, 육사시미 250g(한접시)을 전국에서 가장 싼 가격인 4천원에 판매하며 다하누 한우 장릉왕 떡갈비 200g(1인분)을 5천원에 즐길 수 있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곰탕(4+1), 고로케, 육포(3+1) 제품 구매시 1개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열린다.

이와 함께 산지에서 방금 수확한 가마솥 찐 햇감자, 찰 옥수수, 시원한 주천 얼음 막걸리를 무한정 제공하는 시식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23일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하누의 인기상품인 등심 등 10여 가지의 상품을 천원에 판매하는 ‘영월 다하누촌 1,000원 경매’ 행사가 열리고 사골무게를 맞추면 사골을 공짜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23, 24일 양일간은 30여가지 재료로 만든 다양한 얼음막걸리를 전시하고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얼음막걸리의 모든 것’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명품 한우를 즐길 수 있는 다하누촌으로 매년 바캉스 시즌마다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어 그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아울러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어 그 기쁨을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다하누촌에서도 함께 나누고자 축제 기간 중 다양한 할인 행사와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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