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애플은 삼성전자 (64,200원 ▼500 -0.77%) 등과 치열한 특허권 소송을 진행중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특허담당 변호사인 리차드 루튼 주니어 변호사는 내달 회사를 물러날 예정이다. 벌써 후임엔 B. J. 와트로스 전 휴렛팩커드(HP) 변호사로 정해졌다. 루튼 주니어 변호사의 퇴직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복제해 갤럭시 시리즈를 만들었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며 HTC를 상대로도 특허 소송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