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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는 7일 MBC '뉴스24'에서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소식을 접한 직후 감격한 목소리로 "드디어 우리 평창이 세 번째 도전 만에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이 됐습니다. 너무 심장이 터질 것 같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스튜디오에서도 모두 박수를 치며 기뻐했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하는 내내 감격으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저도 보면서 함께 찡해졌습니다", "'평창'이라고 이름이 불릴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흘렀어요", "제 심장도 터질 것 같습니다", "축제 분위기였을 스튜디오가 눈에 선하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