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2지구 114㎡ 아파트 35가구 선착순 분양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11.07.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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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사장 유민근)는 강일2지구 114㎡(이하 전용면적)의 아파트 3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당초 장기전세주택으로 계획됐다가 분양주택으로 전환된 물량으로 지난해 2월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발생한 잔여가구다.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하면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5억1238만~5억8461만원, 발코니 확장금액은 89만~97만9000원이다. 분양대금은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다.



현재 만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인 1주택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주민등록표등본,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 1층 분양팀을 방문, 희망 동호수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첫날 청약신청금 1000만원을 납입해야하고 경쟁시 전산추첨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계약은 11일 오전 9시부터 11시이며 미계약분은 후순번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당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자모집공고와 모델하우스는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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