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사장 유민근)는 하반기 마곡산업단지 분양이 예정됨에 따라 마곡홍보관을 분양상담 업무가 가능토록 개편, 오는 9월 재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택지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마곡지구는 친환경 주거단지 15개 단지 1만1353가구 중 9개 단지, 6790가구가 오는 9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홍보관은 '마곡사업관'으로 명칭이 바뀐다. 이곳에는 마곡사업단과 관련 직원이 상주해 방문자들에게 주택건설 정보를 제공하고 하반기 분양마케팅,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