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조감도
첨단업무용지는 B1블록 7142㎡, B2-1블록 3146㎡, B4-2블록 2054㎡ 등이며 입주대상 업종은 △방송·영화·애니메이션·게임·음악·디지털교육 기술연구 개발기업 △디지털콘텐츠 제작·유통·소비 기업 △소프트웨어 및 IT관련 서비스업 △IT·BT·NT연구 및 제조업 등이다.
주차장용지는 관할 자치구가 매각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민간에 용지를 공급해 DMC 이미지에 어울리는 첨단 주차전용건물을 유치하기로 했다. 민간자본 유치를 위해 연면적의 30% 이하를 주차장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오는 7일 공급공고를 낸 뒤 15일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8~10월 중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10월 말까지 모든 사업용지의 우선협상대상자(또는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첨단업무용지는 사업계획서 평가로, 상업위락용지와 주차장용지는 사업계획서와 입찰가격 평가점수를 합산해 각각 선정하며 상업업무용지는 최고가를 써낸 업체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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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