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공덕역세권 '신공덕 아이파크' 71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1.06.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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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덕 아이파크 조감도↑신공덕 아이파크 조감도


현대산업 (7,990원 ▲40 +0.50%)개발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14번지 일대 신공덕6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공덕 아이파크'를 7월 초 분양한다.

지상 12~18층 4개동에 195가구 규모다. 이중 △59A㎡(전용면적 기준) 30가구 △59B㎡ 4가구 △84A㎡ 8가구 △84B㎡ 1가구 △84C㎡ 7가구 △84D㎡ 4가구 △84E㎡ 4가구 △114A㎡ 13가구 등 7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는 1700만원 후반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소형부터 3베이 이상으로 설계해 차별화했고 59B㎡와 84D㎡는 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84C㎡와 84E㎡는 2면 또는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동쪽에 효창공원과 효창운동장이 입지하고 있고 신촌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연세세브란스병원, 서울역 롯데마트, 용산역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인접해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7월 8일 서울 삼성역 2번 출구 인근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개관할 예정이다. 2013년 3월 입주 예정.

문의 : (02)3454-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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