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에 '셀트리온' 선정

김주영 MTN기자 2011.06.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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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최고기업으로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셀트리온이 선정됐습니다.



코스닥협회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박원호 금융감독원 부원장, 진수형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최고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에는 셀트리온이, 금융감독원장상에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선정됐습니다. 멜파스와 고영테크놀러지는 거래소 이사장상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코스닥협회장상은 크루셜텍 등 6개 기업이 수상했습니다,



수상기업은 앞으로 1년동안 상장유지수수료와 변경ㆍ추가상장 수수료를 면제받고 해당 임직원이 주식업무와 관련해 해외연수를 받을 때 연수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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