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토블로그
27일 오토블로그와 해외자동차 사이트에는 2010년식 닛산 'GTR'과 아프릴리아 'RSV4'가 서킷에서 한 판 승부를 벌여 화제다. 이들 네 바퀴와 두 바퀴를 대표하는 슈퍼카와 슈퍼바이크는 0.9마일짜리 미국 몬티첼로 서킷 두 바퀴를 달렸다.
8만9950달러짜리 닛산 GTR은 최고출력 530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2만2499달러짜리 아프릴리아 RSV4역시 중형차 수준 이상의 파워인 180마력의 출력을 갖췄다.
단 이번 경주는 슈퍼바이크를 생산하는 아프릴리아가 마련한 자리여서 결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해외네티즌들도 많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