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인턴 950명 정규직 전환

박동희 MTN기자 2011.06.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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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선발한 청년인턴 1,626명 가운데 58%인 95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인턴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기업들이 인턴을 채용한 다음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2,628명이 참여해 45%인 1,19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인턴기간 평균임금은 143만 원, 정규직으로 전환됐을 때 임금은 155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인턴들은 서비스업과 컴퓨터관련업, 인쇄출판업 등에서 근무했으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27.3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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