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전문점에서 나뚜루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희망 업종 변경
김진희 씨는 창업을 결심할 당시 어딜 가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커피전문점을 1순위 창업아이템으로 선택, 시장 및 소비자 분석 등 커피전문점 업종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했다. 수개월 동안의 조사 분석 끝에 그녀가 선택한 창업아이템은 커피전문점이 아닌 아이스크림 전문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지고 아이스크림 디저트 카페 뜬다.](https://thumb.mt.co.kr/06/2011/06/2011061311021459006_1.jpg/dims/optimize/)
김진희씨가 시장 내 점포수가 가장 많은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선택하지 않고 오히려 롯데 나뚜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점포수가 오히려 너무 많으면 지역 내 경쟁점포가 같은 브랜드가 될 가능성이 높아 지역 내 매출 성장 속도는 더딜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그래서 ‘제품력’은 있지만 ‘전문점’에서는 지역 내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 나뚜루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 나뚜루 전문점,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커피, 베이커리까지 판매가능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아이스크림은 물론 커피, 베이커리 등의 메뉴를 보완하면서 아이스크림 테이크 아웃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의 과열경쟁에서 오히려 커피,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모두 판매 할 수 있어 디저트 시장에서 오히려 시장에서 승산 있는 창업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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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뚜루 아이스크림의 ‘제품력’은 ‘천연의 고급 재료로 만든 최고급 아이스크림’이외에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다는 것이다. 나뚜루 브랜드 개발 초기 브랜드 벤치마킹은 고급스런 외국 브랜드였지만 ‘아이스크림 맛’은 한국인을 위한 ‘그 무엇’을 찾는 것이었다.
◇ 나뚜루 전문점, ‘건강’과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 공급에 대한 자부심 높아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은 덜 달면서 뒷맛이 깔끔하고 개운 한 맛이다. 때문에 나뚜루는 아이스크림의 재료 선택에 있어서도 자연에 가까운 맛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조직을 조금 단단하게 만들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선사하게 된 것.
이러한 제품 개발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롯데 중앙연구소의 지속적 제품 개발과 테스트의 결과다. 롯데 중앙 연구소가 나뚜루 제품 개발에 있어 가장 노력하는 것은 ‘좋은 재료, 한국인 입맛에 맞는 디저트 제품 개발’이다.
◇ 나뚜루, 혜택 많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공개 화제
롯데제과 나뚜루 담당 김승희 이사는 이러한 나뚜루 아이스크림, 디저트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은 충분하다고 판단, 올 3월부터는 전문점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점 강화의 본사 정책에 발맞춰 나뚜루는 창업 초기 가맹점주들을 위한 혜택 많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공개했다. 가맹점에 불리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행위 이슈들이 팽배한 현 시점에서 가맹운영주에게 오히려 혜택을 주기 위한 내용이라 예비 창업자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본사 의지가 반영된 나뚜루의 ‘혜택 많은 프랜차이즈 투자 시스템’은 초기 창설하는 가맹점이 지역 내 자리매김하도록 돕는 것과 초기 투자 비용을 덜어 주는 것. 프랜차이즈는 제품과 브랜딩의 경우 본사에서 담당하지만, 지역상권을 분석하고 지역 내 고객들을 단골고객으로 만드는 것은 점주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
때문에 새로운 점포 오픈 시, 지역고객대상 점포 홍보 및 지역에 맞는 마케팅을 통한 단골고객 확보가 지역마케팅의 핵심. 점포 오픈 시 상대적 빨리 자리잡는 점포가 지역 내 빠르게 매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오픈 초기 지역 마케팅은 가맹 운영 주 에게 매우 중요하다.
나뚜루는 가맹점 오픈 시 지역 내 점포의 자리매김을 돕기 위해 가맹 비의 60%를 오픈 점포 마케팅 비용으로 재투자 한다. 대부분 프랜차이즈의 가맹비가 소멸성인 것 인데 반해, 나뚜루는 가맹점 오픈 초기 지역 고객을 흡수 해 지역에 빨리 정착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가맹비를 재투자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현재 가맹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혜택은 나뚜루 아이스크림 전문점 창업 시 초기 비용 부담이 큰 판매 장비를 무료 설치해 주고 무이자로 분할 상환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이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것인데 창업 초기 4천만원 한도 내에서 무료로 판매 장비를 설치 할 수 있으며 점포를 운영하면서 무이자로 판매 장비를 상환하면 된다. 이는 창업 희망자들에게 초기 자금 6천만 원(39m² 기준, 임대료 제외)이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 전문 매장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맹문의: 02-2670-6449, 나뚜루 홈페이지 www.natuur.co.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