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럽강타' 에스엠, 팬도 주가도 '환호'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11.06.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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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선봉장 에스엠 (81,000원 ▲2,500 +3.18%)이 13일 개장초 8%넘게 오르며 2만원을 돌파했다. 프랑스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유럽진출 기대감이 투심으로 반영되는 모습이다.

에스엠은 이날 개장초부터 거래가 몰리며 4.6%상승출발한 뒤 8.1%까지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3300억원까지 상승했다.



소녀시대·동방신기·샤이니 등 한국의 아이돌 그룹은 10일과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제니트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공연을 개최했다.

한편 이번 파리 공연은 15분 만에 표가 매진됐으며 팬들이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시위를 한 끝에 11일 추가 공연이 성사됐다. 총 1만 4000명의 유럽 팬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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