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10.1 美 대박 조짐… 판매점앞 '장사진'

머니투데이 뉴시스 2011.06.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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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200여명 줄서 대기… 베스트바이 "가장 성공적 출시"

삼성전자의 10.1인치 갤럭시탭이 미국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첫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베스트바이 유니온스퀘어점에는 구매자 200여명이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10.1인치 갤럭시탭이 미국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첫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베스트바이 유니온스퀘어점에는 구매자 200여명이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10.1인치 갤럭시탭이 미국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첫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베스트바이 유니온스퀘어점에는 구매자 200여명이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베스트바이 뉴욕 유니온스퀘어점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이라며 "베스트바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태블릿 제품들과 비교할 때 가장 성공적인 출시"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10.1인치 갤럭시탭이 미국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첫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베스트바이 유니온스퀘어점에는 구매자 200여명이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10.1인치 갤럭시탭이 미국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첫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베스트바이 유니온스퀘어점에는 구매자 200여명이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형 거래선들의 반응도 매우 좋아 북미 전역으로 판매가 확대되는 오는 17일 이후에는 더 큰 인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연필 굵기 수준인 8.6㎜ 두께로 비슷한 사양의 태블릿PC 가운데 가장 얇고, 무게는 565g으로 커피전문점의 레귤러 사이즈 정도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WXGA(1280×800)급 10.1인치 LCD패널을 탑재했으며, 풀HD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300만 화소 카메라 ▲7000mAh(밀리암페어) 대용량 배터리 등도 탑재했다.



삼성전자의 10.1인치 갤럭시탭이 미국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첫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베스트바이 유니온스퀘어점에는 구매자 200여명이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10.1인치 갤럭시탭이 미국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첫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베스트바이 유니온스퀘어점에는 구매자 200여명이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17일부터는 전미 베스트바이 매장을 비롯해 프라이스 일렉트로닉스,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센터, 타이거디렉트닷컴, 뉴에그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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