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10.1인치 갤럭시탭이 미국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첫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베스트바이 유니온스퀘어점에는 구매자 200여명이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첫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베스트바이 유니온스퀘어점에는 구매자 200여명이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베스트바이 뉴욕 유니온스퀘어점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이라며 "베스트바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태블릿 제품들과 비교할 때 가장 성공적인 출시"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10.1인치 갤럭시탭이 미국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첫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베스트바이 유니온스퀘어점에는 구매자 200여명이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신제품은 연필 굵기 수준인 8.6㎜ 두께로 비슷한 사양의 태블릿PC 가운데 가장 얇고, 무게는 565g으로 커피전문점의 레귤러 사이즈 정도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WXGA(1280×800)급 10.1인치 LCD패널을 탑재했으며, 풀HD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300만 화소 카메라 ▲7000mAh(밀리암페어) 대용량 배터리 등도 탑재했다.
삼성전자의 10.1인치 갤럭시탭이 미국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첫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베스트바이 유니온스퀘어점에는 구매자 200여명이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