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역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3일간 2만명 몰려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11.06.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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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역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3일간 2만명 몰려


동부건설 (4,780원 0.00%)은 지난 3일 문을 연 '영덕역 센트레빌' 모델하우스에 3일 동안 2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5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영덕역 센트레빌의 분양가격을 3.3㎡ 당 1210만원 수준에 분양가 심의를 통과했음에도 주변 시세를 고려해 1000~1100만원대로 책정했다. 동부건설은 최근 분양한 '영통 래미안' 분양가격이 1300만원 안팎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덕역 센트레빌 84㎡의 경우 최근 분양한 같은 면적의 영통 래미안보다 분양가 및 중도금 이자비용, 취등록세 등 입주시까지 모든 비용을 모두 고려하면 약 8000만원 가량 저렴하다는 것이 동부건설의 설명이다.

영덕역 센트레빌은 총 233가구로 지하 2층~지상 19·20층 총 3개 동이며 전용면적 84㎡, 101㎡로 구성돼 있다. 영덕역 센트레빌은 경부고속도로와 가깝고 수요자로부터 관심을 모았던 광교신도시와 흥덕지구와 근거리에 있다. 2013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구간 영덕역과 도보로 700미터 거리에 있다.



청약은 9일, 10일, 13일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기흥구 영덕동 1053-4~5번지 영통입구사거리에 있다.

문의: 1588-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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