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소녀시대 日흥행몰이 시작됐다-하이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11.06.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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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 첫 정규앨범 1위 '기염'

하이투자증권은 2일 에스엠 (81,000원 ▲2,500 +3.18%)이 전일 출시한 소녀시대 일본 첫 정규앨범 걸스 제너레이션이 첫날 7만358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국 걸그룹 최초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소녀시대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조홀에서 공연을 하였는데 회당 9000여 명씩 약 2만 관객으로 성공적인 아레나투어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초도출하량 고려시 주간차트도 1위가 예상되며 남아있는 공연도 흥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샤이니도 오는 6월 22일 일본 데뷔를 할 예정으로 지난해 12월 콘서트를 통하여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슈퍼주니어는 대만에서 지난해 발표한 정규 4집이 52주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은 향후 실적증대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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