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마곡지구아파트 6,790가구 공사 발주

박동희 MTN기자 2011.05.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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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가 서울 마곡지구 아파트 건설공사의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 공고를 내는 등 마곡지구 개발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이번에 발주되는 물량은 모두 6,790가구 1조2,000억 원 규모로 마곡지구 전체 아파트 물량의 60%에 이릅니다.



SH공사는 오는 9월에 시공사를 선정한 뒤 곧바로 착공에 들어가 2014년부터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나머지 4,563가구는 내년 말부터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발주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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