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건축가 사프디 "쌍용건설 기술력 세계 최고"

박동희 MTN기자 2011.05.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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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0원 %)이 건설한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설계자인 모쉐 사프디가 쌍용건설의 시공 능력을 극찬했습니다.




사프디는 서울 소공동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쌍용건설 덕에 시공이 어렵다고 평가받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완성될 수 있었다"며 쌍용건설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 “쌍용건설이 획기적인 시공방식을 제안해 27개월의 짧은 기간 안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55층 규모 세 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건물은 최대 56도 옆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건물 위에 축구장 2개 크기의 구조물이 설치된 독특한 외관으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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