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일저축은행은 "만기 예금 연장 고객을 위해 전용 창구 하나를 마련했다"며 "이곳에서 만기예금 연장업무만 따로 하고 있어 바로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만기 예금을 해지하는 경우에는 대기번호표 순서대로 처리된다. 현재 제일저축은행 송파구 가락동 본점 내 영업창구는 10곳이며, 하루 처리 가능한 고객수는 500명 정도다.
이날 오전 10시17분 현재 업무처리 되고 있는 대기번호표는 지난 4일 배부된 810~820번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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