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3구역 용적률 상향, 소형606가구 추가공급

이유진 MTN기자 2011.05.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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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아현3구역의 용적률이 상향 조정돼 소형아파트 606가구가 추가로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마포구 아현동 635번지 일대 '아현3구역'에 60제곱미터 이하 소형주택을 추가로 공급하는 내용의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이 지난 26일 도시위원회 자문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현3구역의 용적률은 230.8%에서 259.2%로 높아져 최고 30층 높이의 아파트 45개 동이 들어서게 됩니다.

단지 규모는 기존 3,063가구에서 3,867가구로 늘어나며 이 가운데 소형주택은 1,848가구로 전체의 47.8%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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