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 뭄바이 증시 선섹스 지수는 전일대비 156.06(0.81%) 하락한 1만9135.96으로 장을 마쳤다.
금리 인상에 민감한 은행주와 부동산 관련주 등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인도 중앙은행(RBI) 두부리 수바라오 총재는 이날 프라납 무커지 재무장관과 뉴델리에서 만나 인도의 물가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인도 식품가격은 최근 한주 동안에 8.76%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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