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센텀포레' 6월 분양

머니투데이 부산= 윤일선 기자 2011.04.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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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센텀포레' 6월 분양


포스코건설이 부산 민락동 재개발 아파트의 정식명칭을 '더샵 센텀포레'로 결정하고, 6월 분양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될 계획이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353-9번지 일원 민락1구역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더샵 센텀포레'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7층 규모의 12개 동 총 1006가구가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54m² 의 중소형 평형이 중심이다.



'더샵 센텀포레'는 수영 1호교를 사이로 신세계 센텀시티와 마주하고 있어 센텀시티권역의 생활 편의성을 누릴 수 있으며 백산, 수영강 등 친환경 입지여건과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인접해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센텀포레 단지 옆에는 숲이 우거진 백산이 있어 친환경 숲을 보유한 입지특성을 프랑스어인 '포레'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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