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앵그리버드 제친 '에어 펭귄'

머니투데이 박효주 2011.04.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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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앵그리버드 제친 '에어 펭귄'



■에어 펭귄(iOS)
■스토어=애플 앱스토어($0.99)
■개발사=게임빌

- 귀여운 캐릭터
- 센서를 이용한 조작
- 다양한 스테이지


애플 앱스토어 부동의 1위였던 앵그리버드를 밀어내고 새롭게 1위 자리를 석권한 게임이 있다. 게임빌 (24,800원 ▼650 -2.55%)에서 출시한 '에어 펭귄'이다. 어떤 게임이기에 부동의 1위를 탈환했는지 확인해보자.



[오늘의앱]앵그리버드 제친 '에어 펭귄'
현재 미국 애플 앱스토어 유료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에어펭귄은 아케이드 게임으로 얼음이 녹아 헤어진 친구를 구하러 가는 내용이다. 게임 진행은 폰의 센서를 이용해서 펭귄을 왼쪽, 오른쪽, 앞, 뒤로 움직여 빙하를 밟으며 이동하는 방식이다.

빙하만 밟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거북이 등에 타기도 하고 하늘을 날기도 한다. 그리고 얼음 빙판 위를 달리는 부분도 있다. 이 모든 조작은 폰을 기울여서 해야 한다. 센서에 익숙하지 않아 도중에 펭귄을 바다에 빠트리면 해당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 한다.



[오늘의앱]앵그리버드 제친 '에어 펭귄'
게임은 계속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인 스토리 모드와 높은 점수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서바이벌 모드가 있다. 스토리모드는 진행할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서바이벌 모드는 매번 다른 스테이지가 나오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재미를 준다.

'에어 펭귄'은 게임도 재미있지만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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