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취득세 인하, 주택가격 상승에는 제한적 영향"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2011.04.20 15:10
글자크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취득세 인하가 주택가격 인상에 끼치는 영향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취득세 인하가 부동산 거래에 미칠 영향은 거래 건수를 늘리는 데 기여한다는 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