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댓서비스’ 4월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1.04.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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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댓서비스’ 4월 이벤트


신한카드(사장 이재우)가 자사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allthat.shinhancard.com)’에서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댓서비스’는 신한카드가 쇼핑, 여행, 공연, 레저, 골프, 라이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사이트로 이용 시 포인트 추가적립 및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카드사 최초로 소셜 커머스 중개사이트인 ‘소셜쿠폰몰’을 개설해 입점 업체들이 제공하는 최대 50% 할인 외에도 이용금액의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현재 ‘쿠팡’과 ‘헬로DC’가 입점해 있으며 ‘티켓몬스터’도 4월 중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맛집, 뷰티 등 제공 쿠폰들을 섹션별로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다.

'올댓쇼핑몰'(옛 포인트몰)에서는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2~3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댓여행을 통해 해외항공권을 구매하면 기본 최저가 제공에 4월 말까지 아시아나항공 외 13개 항공사에서 미주 2%, 유럽/중국 4%, 동남아 1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알뜰한 여행을 원한다면 매주 화요일 ‘리본데이’를 이용해 한달 내로 출발하는 여행 상품에 대해 선착순 한정으로 초특가 예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예매 서비스인 올댓컬처는 뮤지컬 공연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무료초청 이벤트, 당일공연 50% 핫세일 코너, 인기공연을 하루 한가지씩 추가 할인해 주는 ‘러블리 데이’ 코너를 신설했다. 특히 올댓컬처는 예매 수수료가 없고 일반 할인 사이트의 단점인 좌석 제한이 없이 전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5월4일까지 올댓서비스 사이트에서 이벤트에 응모 후 올댓서비스를 이용하면 12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총 240명을 5월 14일에 공연되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초청한다. 이밖에 4월 15일부터 29일까지는 뮤지컬 ‘루나틱’ 티켓을 전석 2만원으로 단독 할인판매한다.


강원도 횡성의 ‘휘닉스파크’에서는 7월 초까지 1박 2일 룸패키지를 주중 9만8000원, 주말 11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시중가보다 최고 25% 저렴한 가격으로, 객실 결제 시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입장권, 양떼목장 관람이 가능한 태기산 케이블카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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