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이 지난달 전국 15개 광역시ㆍ도의 경매 낙찰가율을 집계한 결과 부산과 광주, 전북 등에서 아파트 평균 낙찰가가 감정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경매 응찰자수도 대폭 늘어 부산의 경우 한개 물건당 평균응찰자수가 12.8명을 기록했고 대전과 광주 등도 9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방 경매시장 낙찰가율 사상 최고치 기록
글자크기
부산에 이어 광주와 강원도 등 지방 경매시장의 낙찰가율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이 지난달 전국 15개 광역시ㆍ도의 경매 낙찰가율을 집계한 결과 부산과 광주, 전북 등에서 아파트 평균 낙찰가가 감정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찰가율 107%를 기록한 광주의 경우 낙찰건수 53건 중 44건이 감정가를 넘겨 낙찰됐고 강원지역도 40건 가운데 절반 이상인 22건이 감정가를 넘겼습니다.
이와 함께 경매 응찰자수도 대폭 늘어 부산의 경우 한개 물건당 평균응찰자수가 12.8명을 기록했고 대전과 광주 등도 9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이 지난달 전국 15개 광역시ㆍ도의 경매 낙찰가율을 집계한 결과 부산과 광주, 전북 등에서 아파트 평균 낙찰가가 감정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경매 응찰자수도 대폭 늘어 부산의 경우 한개 물건당 평균응찰자수가 12.8명을 기록했고 대전과 광주 등도 9 명을 넘어섰습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