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지난 10~11일 김해을 지역구에서 민주당 곽진업, 민주노동당 김근태 후보 등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2곳이 700명씩 모두 1400명을 대상으로 집전화를 통해 면접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당은 당초 시민단체들이 중재안으로 제시한 '국민참여경선 50%+여론조사경선 50%' 대신 여론조사 방식 경선을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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