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5일째 최고치 경신, $당 6.5401元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2011.04.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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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절상 행진이 계속 이어지며 5일째 최고치 행진을 하고 있다.

중국 런민인항은 11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지난주말보다 달러당 0.0019위안 떨어진(위안화 가치 상승) 6.540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에따라 6.54위안도 깨지고 6.53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주에 발표될 예정인 3월중 소비자물가상승률이 5%를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가운데, 런민인항이 물가안정을 위해 위안화 절상을 용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1월4일 기준환율은 6.6015위안이어서, 지금까지 위안화 환율은 1.16%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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