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쿠웨이트서 6000억 규모 프로젝트 계약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2011.04.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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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인 KNPC사 회장인 파룩 알 장키(사진 왼쪽)와 GS건설 해외사업총괄(CGO) 우상룡 사장(오른쪽)이 계약서 서명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GS건설 ↑발주처인 KNPC사 회장인 파룩 알 장키(사진 왼쪽)와 GS건설 해외사업총괄(CGO) 우상룡 사장(오른쪽)이 계약서 서명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GS건설


GS건설 (14,900원 ▼70 -0.47%)은 지난 6일(현지시각) 쿠웨이트 아흐마디에서 LPG 저장탱크 건설 프로젝트 계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KNPC사가 발주한 6000억원 규모 공사로 쿠웨이티시티 남쪽으로 35㎞ 떨어진 미나 알-아흐마디 정유단지에 LPG 저장탱크를 짓는 것이다.



GS건설은 지난달 9일 낙찰통보서를 접수했으며 LPG저장탱크 10기와 기타 부대시설 등을 설계·구매·시공 일괄 도급방식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4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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