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무라노](https://thumb.mt.co.kr/06/2011/04/2011040615474928514_1.jpg/dims/optimize/)
한국닛산이 대표 모델 뉴 알티마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무라노에 대해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내걸었다. 24개월이던 무이자 할부 기간을 36개월로 늘렸고 현금구매시 400만원 주유권을 제공한다. 한국닛산의 내놓은 프로그램 가운데 사실상 가장 '쎈 놈'이다.
먼저 뉴 알티마 플러스 3.5(3790만원, VAT포함) 구매고객에게는 35%를 선납금으로 납입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뉴 알티마는 최근 '美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하는 최고의 패밀리 세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엄 크로스 오버 무라노(5080만원, VAT포함) 구매고객 역시 선납금 35% 납입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지급된다. 날로 치솟는 기름값 걱정없이 무라노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현대차의 경우 쏘나타 구매고객에게 연간 240만원까지 현대카드로 결제 시 리터당 300원씩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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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환 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달 프로그램이 사실상 지금까지 실시한 프로모션 가운데 가장 많은 혜택이 담긴 것"이라며 "지난 3년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닛산 뉴 알티마 플러스](https://thumb.mt.co.kr/06/2011/04/2011040615474928514_2.jpg/dims/optimize/)
특히 매주 주말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봄을 맞아 전시장에 특별히 마련된 벚꽃 나무 아래서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캐리커처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시승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피팅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 센터(서울 삼성동 소재) 초대권도 증정한다.
4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시승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및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