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가구 규모 울산 '무거위브자이'…228가구 일반분양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2011.04.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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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157㎡로 구성…분양가 3.3㎡당 990만~1200만원선

↑울산 무거동 '무거위브자이' 투시도ⓒGS건설↑울산 무거동 '무거위브자이' 투시도ⓒGS건설


GS건설 (18,210원 ▼300 -1.62%)이 울산 남구 무거동 산호아파트를 재건축한 '무거위브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지상 12∼25층 13개동 전용면적 84∼157㎡ 922가구 규모로, GS건설과 두산건설이 공동시공한다. 일반분양분은 조합원분을 제외한 228가구다.

분양가는 3.3㎡당 990만∼1200만원선.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주변에 하나로마트, 남운프라자, 좋은삼정병원, MS병원 등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삼호·옥현중, 우신·제일고 등 학교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전 가구가 남향이어서 조망권, 일조권 등이 우수하다. 최대 2m 광폭발코니가 설치돼 확장시 보다 넓은 주거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8일 울산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인근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3년 8월 예정.

문의 : (052)26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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