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0원 %)은 일반 홈페이지 기능에 입사지원 결과와 조회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홈페이지와 아파트 청약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예가' 모바일 홈페이지를 동시에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조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건설업계에서 쌍용건설이 처음이다. 앞으로 '쌍용 예가' 청약자나 쌍용건설 입사 희망자는 스마트 폰만 있으면 아파트 당첨과 합격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홍보영화나 광고 등 동영상 서비스와 국내외 실적, 시공 중인 아파트 현장 사진 등도 볼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회사의 정보 제공은 물론 국내·외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쌍용건설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개발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