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동안 중소기업 성공창업의 등용문으로서 많은 성공 창업자를 배출해 왔던 '중소. 벤처 창업경진대회'를 올해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로 명칭을 변경,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것.
단, 다른 대회 입상작이나 지난해 말 이전 사업등록자 및 이미 사업화된 아이템은 제외된다.
대상에게는 중소기업청장 표창 및 5000만원의 상금 등 총 3억원 규모의 포상금이 주어지고 입상작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2011년 벤처. 창업 대전'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또 입상자들에게는 기술평가. 특허출원 지원, 벤처투자지원 등의 다양한 창업혜택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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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대회는 지난 2008년 117개팀이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2009년 382개팀, 지난해에는 556개팀이 참여하는 등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