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또 최고치 경신 달러당 6.5564元

머니투데이 홍찬선 기자 2011.03.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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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강세가 이어지고 이어지며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민인항은 31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달러당 0.0022위안 떨어진(위안화 가치 상승) 6.5564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 25일 6.5580위안으로 2005년7월 이후 5년8개월만에 최저(위안화 가치는 최고)를 기록한 뒤 숨고르기를 하다 이날 다시 최저치로 떨어졌다.



중국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소비자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완만한 위안화 환율하락(평가절상)을 용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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