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NC백화점 송파점
이랜드리테일은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내 '럭셔리갤러리' 매장을 기존 330㎡(100평)에서 5배 늘어난 1652㎡(500평)로 늘리고 D&G, 알마니 등 명품 의류를 신규로 보강한 프리미엄 직매입 명품관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 NC백화점 송파점
새롭게 선보이는 카테고리와 브랜드는 남성잡화(발리, 몽블랑), 프리미엄 제화(페레가모, 토리버치), 명품시계(티소, 테그호이어 등), 선글라스 편집매장(돌체앤가바나, 크리스챤 디오르 등) 이다.
NC백화점 송파점은 명품관 이외에도 660㎡(200평) 규모의 스포츠&아웃도어 전문편집샵인 스포블릭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하반기 중으로 해외 유명 화장품 직수입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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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백화점 관계자는 "직수입을 통한 합리적 가격의 판매라는 직매입 백화점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2단계 성장 전략으로 백화점의 얼굴인 1층 점포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