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음식점은 음식점들이 모인 곳에서 하되 다만 경쟁력을 갖추었을 때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경쟁력이란 경쟁점포에 비해 입지나 점포크기에서 우위에 있어야 가능하다. 맛은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서다.
물론 김밥전문점 등 일부 일반음식점의 경우에는 500세대이상 독점하는 곳에서 독자적으로 나 홀로 창업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음식점이 모인 곳보다는 장사가 덜 돼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이렇게 독자적으로 분식점이 있다면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것이고 주변이 일찍 어두워지므로 저녁 일찍 고객이 끊기기 때문이다.
대형음식점의 덕을 보게 되며 이때에 바로 마케팅전략 중 가격전략이나 품질전략이 빛을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호프전문점이나 커피전문점 등은 동 업종 간 상호경쟁관계에 있으므로 경쟁점을 피해서 입지해야 하는바, 바로이점이 일반 외식업이나 전문 외식업 입지 전략과 다르다는 것이다. 당연히 1500세대 정도 독점하는 곳에서 독자적으로 나 홀로 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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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경쟁관계에 있는 호프전문점은 입지 전략이 음식점과는 확연히 다르다. 즉 나 홀로 독자적인 창업이 가능하며 중간저지전략이 가능하다. 다만, 나 홀로 창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음식점이 모여 있는 곳에서 해야만 상호 연계되어 승산이 있는데, 이때는 경쟁점들이 많을 수밖에 없게 된다.
따라서 경쟁력을 갖추었을 때 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여기서 경쟁력이란 입지와 점포크기가 경쟁점포보다 우위에 있다는 말이다. 물론 품질이나 분위기 에서 확연하게 우위에 있다면 그것도 가능하긴 하다.
발췌 : '창업 특강 - 블루오션을 파고드는 창업의 기술', 박경환, 예문
박경환 소장 약력
- 현, 한누리 창업연구소 (www.hannuri119.co.kr ) 운영, 상권분석컨설팅 1000여건, 점포개발과 운영 컨설팅400여건 수행
- 서울시 하이서울창업스쿨 창업전문위원, 지도위원, 서울시 청년창업 심사위원, 서울시 SSM 상권조사위원 및 자문위원
[ 도움말 ;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_ 월간 외식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