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23일(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 보고서를 통해 일본 대지진으로 글로벌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3.8%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그러나 이같은 성장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제성장세는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간스탠리는 다만 일본의 무역이 위축되고 부품 공급이 악화되는 것이 가장 큰 불확실성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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