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악화에 국제유가· 금값 천정부지

유아름 MTN기자 2011.03.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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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사태 악화 등 중동 정정 불안에 따라 국제유가와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 5월물 가격은 전일보다 78센트, 0.7% 오른 배럴당 105.75달러를 달러까지 올라 지난 2008년 9월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금 4월물도 6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해 전일보다 10.40 달러,0.7% 오른 온스당 1438 달러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카다피군이 미스라타와 튀니지 국경 근처인 젠탄 인근 6개 해안 도시에서 공격 수위를 높여 16명이 희생된 가운데 서방 연합군이 카다피 지상군에 대해서도 공습을 시작해 사태가 진정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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