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오전 수사관 10여명을 삼성증권 (46,400원 ▼250 -0.54%), 우리투자증권 (14,060원 ▼140 -0.99%), KTB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HMC투자증권 (9,180원 ▼40 -0.43%) 본사에 보내 ELW 계좌 관련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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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혜림 기자
2011.03.23 17:21
檢, 'ELW 부당매매' 의혹 증권사 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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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이성윤)는 23일 주식워런트증권(ELW)의 초단타 매매 과정을 둘러싼 증권사들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5개 증권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수사관 10여명을 삼성증권 (46,400원 ▼250 -0.54%), 우리투자증권 (14,060원 ▼140 -0.99%), KTB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HMC투자증권 (9,180원 ▼40 -0.43%) 본사에 보내 ELW 계좌 관련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들 증권사가 초단타 매매를 하는 전문 주식투자자인 '스캘퍼'들의 불법 매매에 편의를 제공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오전 수사관 10여명을 삼성증권 (46,400원 ▼250 -0.54%), 우리투자증권 (14,060원 ▼140 -0.99%), KTB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HMC투자증권 (9,180원 ▼40 -0.43%) 본사에 보내 ELW 계좌 관련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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