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국의 브랜드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사가 평가한 구글의 브랜드가치는 443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전 세계 브랜드 가치를 조사해 상위 500개 글로벌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코카콜라(258억달러)는 16위로 밀리면서 올해 처음으로 10위권에서 밀려났다.
삼성이 215억1100만 달러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 (97,600원 ▲100 +0.10%) 168위, 현대자동차 (245,000원 ▲3,500 +1.45%) 228위, 한국전력 (19,380원 ▼1,220 -5.92%) 283위에 올랐고, 포스코 (399,000원 ▼2,000 -0.50%) 394위, 기아자동차 395위, SK텔레콤 (52,600원 ▲200 +0.38%)이 414위를 차지했다. 한국가스공사와 KT가 각각 445위와 459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