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바다의 산림'이라고 불리는 맹그로브 나무를 삼성생명의 태국현지법인인 시암삼성 직원들과 함께 태국 펫차부리 갯벌에 2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 첫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작년부터 시암삼성 직원과 심기 시작한 나무가 3500그루에 이른다”며 “태국에서도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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