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1일 더욱 알차고 재미있어진 매거진 형태의 2011년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했다.
지속가능보고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한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리는 수단으로 전 세계 7000개가 넘는 기업과 기관에서 발간하고 있다.
제호인 무브는 '자동차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움직임'을 뜻하며 자동차의 특징인 이동성(mobility)과 이지무브, 그린무브, 세이프무브, 해피무브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반영했다.
기아차는 지속가능보고서에서 △경영성과들이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 △창출된 경제적 가치의 배분과 흐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차량 경량화, 고효율 엔진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각종 첨단 기술개발 등을 다양한 그래픽과 사진 등을 통해 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근 가장 관심을 모으는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 미래 친환경차 개발 성과와 발전방향과 △가난, 질병 등 전세계적 이슈에 대한 기아차의 사회공헌활동들을 소개해 ‘미래(Future)’를 함께 준비해 나가는 기아차의 노력과 발전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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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1 지속가능보고서 MOVE는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도 볼 수 있다.
기아차의 지속가능보고서는 세계적 연차보고서 평가인 ‘2009 ARC 어워드’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