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시프트 청약경쟁률 10.3대1

박동희 MTN기자 2011.03.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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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공급된 서울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10.3대 1을 나타냈습니다.



SH공사는 지난 16일 천579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만6천27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강동구 강일2단지 전용면적 84㎡로 2가구 모집에 천44명이 신청해 52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당첨자는 5월 20일에 발표되며, 6월에는 천왕과 세곡지구 등에 천406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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