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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길 알려주는 내비앱 '김기사'
머니투데이 박효주
2011.03.18 12:05
■김기사(iOS)
■스토어=애플 앱스토어(30일만 무료)
■개발사=록앤올
- 새로운 사용자 환경
- 사진속위치 정보 가져오기
- SNS, 다른 앱 연동
아이폰으로 사진만 찍으면 길안내를 해주는 내비게이션앱이 출시됐다. 스마트폰 위치정보서비스 전문업체인 록앤올에서 개발한 '김기사'앱이 바로 그것이다.
아이폰용으로 제공되는 이 앱의 특징은 한번 검색한 장소나 자주가는 장소가 화면에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벌집모양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처음 실행할때 목적지를 등록해야 하는데, 이때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검색해서 목적지로 등록할 수 있다. 물론 주소검색이나 명칭검색도 가능하다.
등록된 목적지를 선택하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해서 가장 빠른 길을 정확하게 안내해준다. 트위터를 통해 도착예정시간과 현재 위치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자동으로 계속 보낼 수 있다. 이 앱은 내려받은 후 30일동안 무료 이용할 수 있고, 30일 이후부터는 0.99달러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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