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11 해외건설 종합대상' 수상 선정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2011.03.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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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건설기업 부문별 최우수상 확정…23일 시상식

현대건설 (34,800원 ▼550 -1.56%)이 '2011 해외건설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해외건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건설은 선진화된 대한민국 건설기술력을 세계 각국에 알리는 동시에 건설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고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어 부문별로 △건축부문 : 금호건설, 쌍용건설, 경남기업 △토목부문 :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 건설부문, 현대엠코 △원자력발전부문 : 대우건설 △가스플랜트부문 : GS건설, SK건설 △발전플랜트부문 :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화공플랜트부문 : 대림산업 등 11개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확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 메리츠타워(아모리스홀)에서 열립니다.



◇주최=머니투데이

◇후원=국토해양부, 해외건설협회

현대건설 '2011 해외건설 종합대상' 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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