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방시혁 멘티들과 2AM 콘서트 찾아

머니투데이 홍지연 인턴기자 2011.03.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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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노지훈, 이미소, 방시혁, 데이비드 오(방시혁 트위터 캡처) ↑왼쪽부터 노지훈, 이미소, 방시혁, 데이비드 오(방시혁 트위터 캡처)


프로듀서 방시혁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멘티들과 2AM 콘서트 장을 찾았다.

방시혁은 13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멘티 아이들과 2AM 콘서트 관람 왔어요. ^^ 정인이는 수련회 가서 못 왔어요 ㅠㅠ"라는 멘션과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멘티 노지훈과 이미소, 방시혁 그리고 데이비드 오가 나란히 서서 사이좋게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2AM멤버 창민, 노지훈, 데이비드 오, 임슬옹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포즈로 서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소양은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는 게 훨씬 예쁘다”며 “아까 방PD님 봤어요. 콘서트 재밌게 보다 갈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이미소와 최연소 참가자인 11살 김정인이 탈락,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만이 방시혁과 함께 도전을 계속하게 됐다.
↑왼쪽부터 2AM 창민, 노지훈, 데이비드 오, 2AM 임슬옹(방시혁 트위터 캡처)↑왼쪽부터 2AM 창민, 노지훈, 데이비드 오, 2AM 임슬옹(방시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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