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지진]간 총리 "피해 광범위하게 확대"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11.03.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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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11일 TV 연설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현재 지진 피해가 광범위하게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간 총리는 일부 원자력발전소는 가동이 중단됐으며 방사능 누출은 없었다고 말했다. 지진 피해가 광범위해 국제 사회의 지원을 받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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