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신입직원과 함께 봉사활동 실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1.03.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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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독거노인 자원봉사 및 전기장판 전달

↑이승원 금융투자협회 CS팀장(가운데 왼쪽)이 20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전달하고 이경희 구로노인종합복지관장(가운데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승원 금융투자협회 CS팀장(가운데 왼쪽)이 20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전달하고 이경희 구로노인종합복지관장(가운데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사회봉사단은 신입직원 7명과 함께 서울 구로구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봄맞이 청소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2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원 팀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품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올 초 금융투자업계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금융투자 사회공헌위원회'를 설립, 업계 사회공헌 홈페이지 신설 및 사회공헌활동집 발간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해 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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