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바르샤 선수 월급 많이줘야…"

머니투데이 홍지연 인턴기자 2011.03.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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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트위터 캡처↑기성용 트위터 캡처


축구선수 기성용(22,셀틱)이 바르셀로나FC와 아스날의 경기에 대한 평을 했다.

기성용은 9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아스날이 저렇게 밀리는거 처음보네 ............”라며 “아 진짜 ...바르샤 선수들은 월급많이 줘야한다 .....”는 멘션을 남겼다.

이날 오전 스페인 캄프 누에서 열리 2010-11시즌 유럽축구연맹(FI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을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1승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1골 앞서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는 2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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