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 '맙테라' 임상 1상 허가

이지원 MTN기자 2011.03.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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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8,400원 ▲400 +0.51%)가 지난해 11월 신청한 바이오 복제약 '맙테라'에 대한 임상시험이 승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삼성전자가 제출한 류머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로슈의 '맙테라' 바이오복제약에 대한 임상시험 1상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바이오복제약 분야 진출을 선언한 이후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첫 사례입니다.



이에따라 삼성은 해당 바이오복제약에 대한 임상에 들어갈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2년 내에 임상시험을 실시해 빠르면 3년 안에 품목허가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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