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일간 인베스터스 비즈니스(IBD)와 시장조사업체 테크노메트리카 마켓 인텔리전스(TIPP)가 집계, 발표하는 이 지수는 50.9였던 전달 대비 7.9포인트 밀렸다. 50 아래로 밀린 것은 지난해 12월 45.8 이후 3개월만이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부정적 전망보다 많다는 뜻이다. 50 미만이면 그 반대다. 분야별로 개인금융 전망은 50.2, 연방정책에 대한 전망은 39.0을 나타내 대조를 보였다.